롯데, B2C 사업보다, 렌털 사업 치중

 

현대차와 기아 등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임박한 가운데 롯데 렌탈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오리무중입니다.


 롯데 렌탈, 중고차 B2C 진출 유보


기존 중고차 업계의 반발로 자율조정 의견을 조율이 미진한 것이 이유로 보입니다.


롯데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사업 진출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중고차 관계자는 말합니다.


         B2C 사업보다, 렌털 사업에 치중할 것


롯데는 중고차 사업과 관련해 당장 실현 가능성이 낮은 B2C보다 렌털 사업에 치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적인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


최진환 롯데 렌탈 사장은 지난달 2023 CEO IR 데이에서 작년까지 준비해온 신사업인 중고차 B2C 진출을 잠시 유보한다며 제도적 합의는 됐으나 아직 사회적인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로징)

롯데는 중고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지만, 기존 중고차 업계의 반발로 B2C 시장 진출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중고차 시장 진입을 유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농민방송 박소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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