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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방송) 김예지 기자 = 농협유통은 고물가 고공행진에 지친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하나로마트 고양·성남·광주·울산·김해·양재·창동·청주·대전·전주 등 63개 매장에서 8~21일까지 2주간 농·축·수산물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물가안정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농·축·수산물 유통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앞장서 온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유통은 고객과 농업인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이 기운나게! 농업인이 살맛나게!’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할인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은 농·축·수산물, 가공·생필품 중 16가지 상품을 엄선하여 2주 동안 연달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고 또한 1+1행사·다다익선·균일가전· 소 한 마리 행사·우리 돼지 특별 할인 및 주말 특가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행사 주요 품목으로는 수박(7kg/통)을 50% 할인된 11,900원(카드할인), 1등급 한우 목심을 49% 할인된 100g당 2,590원(카드할인), 삼겹살을 47% 할인된 100g당 1,750원(카드 할인), 감자(2kg/박스)를 39% 할인된 4,980원(카드할인)에 초특가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농협하나로유통 25개 매장에서는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장바구니 지원금’도 추가 증정한다. 행사기간 동안 총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농촌사랑상품권 20만 원을 지급한다. 경품·장바구니 지원금 행사 관련세부 내용은 농협하나로유통 하나로마트로 문의하면 된다.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 신영호 대표이사는 "고물가에 지친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가에 기여하고자‘고객이 기운나게! 농업인이 살맛나게!’라는 슬로건으로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우리 농산물 판로 확대는 물론 고객 만족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앞장서는 농협 하나로마트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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